• 키미코치 김승현
요즘 50,60대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입니다. 예전에는 60세가 인생의 마무리 구간처럼 여겨지기도 했었는데요. 정년 연장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중장년층도 계속 일할 수 있는 준비가 절실해졌습니다. 단순히 오래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게 일을 할 수 있을지가 더 중요해졌으니까요. 아래 영상을 보고 좋았던 인사이트 위주로 중장년층이 꼭 알아야 할 생존전략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고, 제도가 바뀌어도 결국 남는 건 우리의 몸, 체력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갤럽 강점의 [공감] 테마와 [MBTI의 F 성향]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둘 다 감정과 관련이 있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른 개념입니다. 이 차이를 정확히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이 자기이해에서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갤럽 강점 검사를 통해 발견한 공감 테마는 타인의 감정을 직관적으로 인식하고 감지하는 능력입니다. 공감 테마를 가진 사람은 누군가의 기분이나 분위기를 말없이도 읽어내고 파악하며, 상대방의 감정을 자신의 것처럼 느끼기도 하는데요.
• 키미코치 김승현
특히 새로운 직장을 가거나,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이했을 때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갤럽에서 말하는 공식 입장과 제 경험을 바탕으로 갤럽 강점 재검사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갤럽은 대부분의 경우 재검사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단, 몇 가지 예외 상황은 있습니다. 1.10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다면, 특히 학창 시절 (10대)에 검사를 받았다면 재검사를 고려해 볼 만합니다. 우리는 성숙해지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자신의 재능을 더 명확하게 인식하게 됩니다.